벨포트, 세파이 모델에 메간 폭스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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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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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포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벨포트는 화장품 브랜드 '세파이'의 전속 광고모델로 메간 폭스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벨포트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세파이를 국내에서 처음 소개하면서 우수한 제품력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최초로 할리우드 스타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파이는 현재 스위스 젤몰리 백화점, 영국 셀프리지 등 전 세계 20개국에서 116개 매장을 전개중이며 국내에는 벨포트를 통해 처음 진출한다.

세파이는 개인별 피부상태와 노화의 진행속도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자신의 피부 고민과 타입을 고려해 8개의 액티브 세럼을 혼합해 자신에게 맞는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알로에베라, 콩, 인삼, 적포도 등 13가지 이상 성분이 함유돼 피부 에너지 공급, 단백질 성분 자극, 탄력 증진 등을 돕는다. 

벨포트 관계자는 "세파이는 각 기능별 고농축 세럼을 피부 고민에 따라 직접 제품을 블렌딩해 자기만의 피부관리 레시피를 완성하도록 전문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피부 퍼스널 트레이닝 화장품이라는 세파이의 브랜드 콘셉트가 메간 폭스만의 철저한 이미지를 통해 잘 표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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