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친하지만 연인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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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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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맥심화보/장동민 옹달샘]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라디오 뒷풀이 장소에서 농담삼아 장난을 친 것이 열애설로 와전된 것"이라면서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나비 소속사 역시 "라디오 같이 출연해서 친한 사이인 것 맞는데, 둘이 따로 만난 적도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둘은 장동민이 진행하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었고 최근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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