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는 홍콩 4대 일간지로 분류되는 밍파오 데일리, 싱타오 데일리 등이 포함된 6개 유명 매체 언론인과 홍콩 내 매출액 3위 이내 최대 여행사의 하나인 EGL TOURS, HONG THAI 여행사 등 현지 유력 매체 및 여행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임실 필봉농악, 순창 고추장마을, 진안 마이산 등을 방문해 전북지역 관광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해외 공동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중화권, 일본, 동남아, 구미주 등 글로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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