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폭행 혐의 '서세원', 목사 활동했던 솔라그라티아 교회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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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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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세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이 목사로 활동했던 솔라그라티아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세원은 2010년부터 청담동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해 목사로서 활동했으나 2014년에 솔라그라티아 교회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그라티아는 '오직 은혜''라는 뜻으로 철저히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자비로 운영됐으며 감사헌금 외에는 십일조도 받지 않았다. 감사헌금이 10만 원을 넘길 때는 반드시 확인을 거쳤다고 전해졌다.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청담동에 있는 자택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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