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평범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의 콘셉트로 진행된 가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모든 여자는 자신만의 섹시가 있는 거예요. 제 몸의 어디가 대단히 섹시한지 그런 데가 없거든요. 얼굴이 섹시하게 생긴 것도 아니죠. 난 막 '섹시해 보여야 해. 섹시해 보일 거야' 이런 성격이 아니에요"라며 섹시함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인의 더욱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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