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7회에서는 6번 마지막 트랙을 놓고 준결승 결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그동안 보여줬던 독한 랩을 멈추고 자신의 얘기를 꺼내들었다.
제시는 'Unpretty Dreams'로 어렸을 때 홀로 한국에 와 겪었던 일들에 대해 담담하게 얘기하며 진짜 자신에 대해 진솔하게 랩을 했다.
제시의 무대가 끝나자 치타는 "진짜 제시 언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구나 싶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육지담은 제시 무대에 대해 "그냥 제시 언니가 이겼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제시와 졸리브이와의 대결에서 154표를 받으며 승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졸리브이 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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