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예고 동영상을 보면 서은하는 백야를 불러 “너 진짜 의도가 뭐야? 시아버지 바람나길 바래?”라며 “쓸데없는 잔머리 굴리지 마. 득 될 거 없으니까”라고 경고한다. 백야는 서은하의 친딸이다.
이는 최근 조장훈(한진희 분)과 오달란(김영란 분)이 가까워진 것과 관련된 경고로 보인다. 여기에 백야가 무슨 일을 꾸미려 한 것에 대한 경고로 여겨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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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달란(김영란 분)은 아들 육선중(이주현)과 김효경(금단비)에게 자신이 결혼식에 참석하는 대신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3년 동안 하지 말라고 제안해 그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백야 110회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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