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채정안, 과거 일상 모습 살펴보니…'겨드랑이털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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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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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채정안[사진=채정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채정안이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뚱보 바비가 유일하게 움직이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겼다. 특히 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있는 채정안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SNL 채정안, 예쁘다", "SNL 채정안, 정말 날씬하네", "SNL 채정안, 반려견이 두 마리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채정안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덥수룩한 겨드랑이털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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