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분양… 위례 최중심 핵심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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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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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외부 전경. [제공=한화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1%대로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트랜짓몰 핵심에 위치한 약 200m 길이의 테마·스트리트형 상가다.  위례신도시 노른자위 중에서도 최중심의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1만3647㎡ 규모로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배후수요뿐 아니라 주변지역 수요 흡수도 가능한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한화건설이 시공해 투자 안정성도 좋다.  '센트럴스퀘어'는 한화건설에서 입점 업체들을 미리 알선해 분양시 임대차 계약까지 동시에 채결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층별로 특화된 상업시설을 유치하는 체계적인 상가 구성도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만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엔터테인먼트존으로 꾸며질 지하 1층은 롯데시네마 영화관(7개관, 1000석 규모)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키 테넌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구성해 전면 중앙광장 유동인구와 후면의 풍부한 배후가구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후면 테라스 상가(테라스 평균 폭 약 1.4m)로 꾸며지는 지상 2층은 F&B(음식 및 음료) 위주의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지상 1층은 모두의 광장과 위례중앙역이 직접 연결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인 첨단 키오스크를 설치된다. 외부 상가 노출도가 저하되는 중앙 스트리트변 상가에는 데크를 설치해 가로변 상가 대비 경쟁력을 제고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곳은 현재 75%의 높은 입점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비롯해 패스트푸드점, 은행 등 집객효과가 뛰어난 브랜드 매장도 다수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차공간은 지하 총 4개 층에 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누드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2대도 설치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층 2000만~3600만원, 2층 1150만~2000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마련됐다. 현재 상담 시 롯데시네마 영화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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