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시의원 초청 현안업무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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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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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4일 의왕시 시의원을 초청, 소방에 대한 전반적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5년 소방서 주요시책과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119소방안전체험관 운영과 소방장비 운용 현황 등 소방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 논의됐다.

또 소방장비 착용훈련·실습,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을 통해 소방행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안 서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시민들에게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방안전교육 확대로 안전한 의왕을 만드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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