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층 취업률 향상 특화사업 중점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4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서민이 살기 좋은 일자리·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청년층의 취업률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업체 현장 실습 후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인 ‘직장 체험을 통한 현장실습’은 4월부터 생산직 구인업체에 맞게 운영될 예정이며, 기수 당 5명씩 총 4기로 5일간 진행한다.

청년 우수인재 채용을 위한 ‘청년 드림 데이(Dream Day)’ 프로그램은 5월부터 각 기수 별 10명씩 3기로 진행되며, 사무직을 희망하는 청년층 구직자에게 면접을 위한 집중 스피치 교육으로 취업 자신감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또 ‘청년대상 취업프로그램’을 3월부터 매 기수 20명씩 총 4기로 운영, 청년구직자의 직업의식 함양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실질적 구직 스킬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블로그를 활용해 각종 취업 관련 자료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