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신아영 장학금 대결…“카이스트, 일정 성적 유지시 등록금 면제”“하버드, 외국인 차별 없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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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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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의 장학금 제도를 공개해 화제다.

윤소희는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뇌섹녀 특집에 윤소희, 남지현과 함께 출연해 카이스트의 등록금 제도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우리학교가 좋은게 일정 성적을 유지하면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면제해준다. 돈이 하나도 안 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장학금으로 한 달에 13만원씩 나온다”고 설명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인 신아영은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도 없다”고 말해 카이스트 못지않게 좋은 장학금 제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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