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아영, 배지현·정인영과 숨 막히는 미모 대결…“역시 스포츠 아나운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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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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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화보, 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신아영 아나운서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배지현과 정인영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신아영은 SBS ESPN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베이스볼S’ ‘EPL 리뷰’ ‘스포츠센터’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더 지니어스’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 중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0년 겨울 SBS 스포츠에 입사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SBS 스포츠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S’ 메인 MC를 맡아 SBS 스포츠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많은 야구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소속으로 ‘라리가 SHOW’ ‘스페셜 V’ ‘아이 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신아영은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뇌섹녀 특집에 윤소희, 남지현과 함께 출연해 4개국어 구사와 하버드 대학교 졸업 등 자신의 특급 스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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