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의 한 IT 매체가 갤럭시S6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 5가지를 언급했다.
최근 씨넷닷컴 도날드벨 편집장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이란성 쌍둥이라고 말한 뒤 갤럭시S6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말했다.
도날드벨 편집장은 ▲ 올해 모바일 트렌드는 스마트워치 ▲ 교체 불가능한 배터리 ▲ 갤럭시노트 들러리 ▲ LG G플렉스2 ▲ 갤럭시S5 차별화 실패를 이유로 꼽았다.
갤럭시S6 내장형 배터리에 대해 도날드벨 편집장은 "그동안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장점이었다. 하지만 배터리 교체를 못하게 하는 것이 돈벌이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교체가 불가능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LG전자 휴대폰을 언급한 도날드벨 편집장은 "갤럭시S6 큰 적수는 G플렉스2다. 멋진 스크린, 스냅드래곤 810프로세서, 셀프힐링 코팅, 신축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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