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Nest in)'을 출시하고 4월 말까지 2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네스트 인'은 투박하고 부피가 크다는 기존 리클라이너의 단점을 보완해 기능은 모두 갖추면서도 최신 북유럽 디자인을 반영한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기본 색상인 블랙을 비롯해 민트, 스카이블루 등 8가지로 다양하게 선보여 생활공간에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몸무게, 키 등 사용자의 신체 조건에 따라 등받이와 헤드레스트의 각도를 3단계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체리쉬 전략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최근 집안에서도 고품격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신제품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도 중년층은 물론 젊은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월 출시 이후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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