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 박하나, 이주현 불임 의심…"검사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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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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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4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4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을 의심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자신의 올케 김효경(금단비)을 만나러 간 야는 "근데 선중 오빠, 검사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묻는다. 이는 효경과 선중 사이에 계속해서 아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

야가 선중의 불임에 대한 의심을 드러내면서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4회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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