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 이보희, 드디어 손자 준서 만난다 "궁금하고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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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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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4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4회에서는 드디어 친손자 준서를 만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하는 백야(박하나)의 올케이자 자신의 며느리인 김효경(금단비)의 현재 남편인 육선중(이주현)을 찾아가 "야야 조카인 거 아니야. 궁금하고 보고 싶어"라며 손자 준서를 만나게 해줄 것을 부탁한다.

특히 '압구정 백야' 114회 예고 영상에서는 은하를 집으로 초대한 선중과 효경이 준서를 보여주려는 듯 "준서야"하고 불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4회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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