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구하라의 과거 귀여운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른한 오후 즐거움을 드리고자 바보하라구 나셨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큰 동그란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바보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구하라는 김희철 보라 하니와 함께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KBS '어 스타일 포 유' MC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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