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9일 전국 119개 통신매장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 S6엣지’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다음 달 9일까지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27일부터는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블랙·화이트·골드의 세 가지 색상과 32GB·64GB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 S6와 엣지를 예약 구매객에게는 ‘무선 충전기’를 증정하며 삼성모바일샵 입점 매장에서는 ‘삼성 정품 액세서리 2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중복 불가).
이 회사 이혜미 통신서비스팀 바이어는 “전 세계적으로 갤럭시 S6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면서 고객들에게 홈플러스 매장에서 보다 쉽고 가까이 갤럭시 S6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예약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예약한 상품은 공식 출시일인 4월 10일부터 홈플러스 매장에서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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