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대한민국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힙-합코리아 인 서울(Hip-hop perfect korea in seoul)'이 오는 4월 25일 용산 전쟁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힙합 래퍼 '바스코'를 비롯해 힙-합 MC '씨잼', 힙합 래퍼이자 프로듀서 '천재노창', 랩퍼 '블랫넛, '기리보이', 비프리(B-FREE)', '아이언', '비바제이',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등 힙합계의 내노라하는 거장들은 모두 모였다.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한자리에 모은 '힙-합 코리아 인 서울'은 기존의 단순하게 보고 즐기는 콘서트 및 기타 공연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듣고 싶고 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 새로운 공연 형태를 제안한다.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 페스티벌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맥주를 체험할 수 있는 맥주 페스티벌도 함께 제공된다. 또 다양한 힙 합 관련 영상과 힙 합 상품들도 한자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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