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6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에게 준서를 데려가고 싶은 이유를 밝히려는 듯한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하는 자신을 찾아온 효경에게 "어제 준서보니까 너무 예쁜 거야, 마음이 확 땡기는 게"라며 "이유 궁금하지 않아?"라고 말하고, 효경은 오묘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6회는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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