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꽃보다 할배 일행들은 그리스 가기전에 경유지인 두바이에서 모습이 그려졌다.
할배들의 완벽한 저녁식사를 위해 이서진은 까다롭게 식당 예약을 했다. 식당의 온도와 음식 확인은 기본이고, 분수가 잘 보이는 전망을 찾으며 술을 먹을 수 있는 가게인지 확인했다.
이날 이서진은 “이런 자세가 일상이다”며 “선생님들이 술을 못 먹으면 분위기는 어떻게 하냐”라고 제작진에게 반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