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오브 텐' 스텔라, 과거 파격 19금 콘셉트로 이름 알려…삭제 요청까지

룸 오브 텐 스텔라, 룸 오브 텐 스텔라,[사진 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스텔라가 실시간 방송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마리오네트'로 활동했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2월 '마리오네트'를 발매한 스텔라는 당시 큰 파란을 일으켰다. 엉덩이가 거의 노출되는 수영복 의상, 뮤직비디오 속 성적 행위를 노골적으로 연상케 하는 장면 등이 이유다.

이날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이슈가 되고 있는 스텔라 19금 뮤비 기사 관련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접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항의 및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는 공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하기도 했다.

29일 아프리카 TV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 출연한 스텔라는 '마리오네트'의 포인트 춤을 완벽하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