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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몰 ‘리볼브’, 빠른 택배 서비스 및 웨딩샵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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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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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대한통운 통해 미국으로부터 3~5일 내 택배 수령 가능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프리미엄 멀티 브랜드를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리볼브’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와 신부를 위한 웨딩샵을 선보인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리볼브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영업일 기준 3~5일 이내에 미국으로부터 제품 수령이 가능하도록 CJ대한통운을 통한 빠른 국제 택배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리볼브의 공동 창업자이자 현 공동대표인 ‘마이크 카라니콜라스(Mike Karanikolas)’는 “한국은 리볼브 안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 이에 리볼브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한글로 번역된 웹사이트와 한국어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빠른 배송이야말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음 단계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볼브는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빠른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4개의 셀렉샵으로 구성된 웨딩샵도 함께 오픈했다. 웨딩드레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리볼브는 엘레강스한 여성스러움을 간직하면서도 보헤미안 매력까지 더하고 싶은 신부를 위해 컨템포러리 드레스를 포함한 특별한 셀렉션을 선보였다. 리볼브는 컨템포러리 패션 시장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재정립의 노력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쇼핑몰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볼브는 한국계 배우인 ‘제이미 청(Jamie Chung)’이 그녀의 웨딩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주간 영상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 영상에는 브라이드메이드 드레스 쇼핑에서, 신혼여행을 위한 짐 꾸리기, 운동 팁까지 웨딩 준비의 모든 과정이 담겨있다. 6명의 브라이드메이드는 REVOLVE에서 주문 제작한 드레스를 입으며, 첫 번째 영상은 4월 11일 REVOLV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리볼브는 ‘For Love and Lemons’와 손잡고 For Love and Lemons의 공동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질리언 컨(Gillian Kern)’이 그녀의 웨딩을 위해 직접 만들었던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어 익스클루시브 웨딩드레스 제작을 계획했다.

질리언 컨은 “대부분 드레스는 너무 불편했고, 내가 드레스를 입는 것이 아니라 마치 드레스가 나를 입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게 했다”라며, “가장 중요한 날을 위한 완벽한 것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행복했고, 이 특별한 드레스를 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완벽한 곳은 리볼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이덜 샤워, 리허설 디너에서부터 허니문 스타일링까지 리볼브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위해 세련된 신부의 취향에 맞도록 특별한 디자인을 준비하여 모든 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리볼브에는 현재 500여 개 이상의 여성, 남성복 및 신발, 악세서리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모기업인 ‘FORWARD by Elyse Walker’와 ‘Alliance Apparel 그룹(Lovers + Friends, Tularosa, NBD)’과 함께 남부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패션 스타일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마인드를 담아내고 있으며, 각종 컬렉션으로 캘리포니아 여성들과 글로벌 패션 피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볼브 웨딩샵이나 리볼브에 대한 추가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Revolv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쇼핑몰 리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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