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제시·치타, 오만석 ‘산이 보다 내가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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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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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래퍼 육지담·제시·치타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배우 오만석이 래퍼 산이처럼 진행을 해 화제다.

3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주인공 육지담·제시·치타가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이날 MC 오만석과 이영자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만석이 먼저 “오늘 엄청나게 많은 관중이 오셨어요”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말이 필요없고, 가장 듣고 싶은 랩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빠른 진행을 했다.

이어 오만석은 “첫번째 무대, 잘 들어 난쟁아”라며 “디스 이즈 컴페티션(This is a competition ) 소름 돋는 소울 래퍼 제시”라고 강렬하게 제시를 소개했다.

제시는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살면서 이렇게 빛난게 처음”이라며 “이 순간이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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