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정이 31일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아들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이민정 이병헌 측근에 따르면 "아들이 이민정을 많이 닮았다. 한눈에도 또렷한 이묵구비"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결혼 1년 반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병헌은 이민정 출산에 미국 스케줄을 변경하고 한국에 귀국했다.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다 다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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