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5월 1일 빅뱅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승리가 과거 드라마 MBC ‘빛과 그림자’에 카메오 출연했던 장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승리는 드라마에서 스스로 ‘여수의 남진’이라 말하는 스타 지망색 안재수 역할을 했다. 당시 안재욱은 빛나라 쇼단의 공연을 위해 승리에게 도움을 요청해 문제를 해결했다. 승리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6월 1일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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