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택시 육지담이 강남과 찍은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6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오빠랑 같이 눈 뒤집어" "그래도 한번만 예쁘게 찍자그랬는데도 강남오빠는… (임)슬옹 오빠랑도 찍을려고 했는데 사라져버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강남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강남은 흰자만 보이게끔 눈을 뒤집고 육지담과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육지담은 "공중화장실에 가둬놓고 아이들이 '너는 더러우니까 대걸레들과 있으라'며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 문을 열어주지 않아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나는 집에 갈 수 있었다. 그런데 '내가 가해자다' '돈을 뺐었다' 이런 소문들이 나니까 억울했다"며 일진설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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