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2015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는 기존 이용자를 포함해 신규, 복귀 이용자에게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내구단 덱 선수 영입권' 20장과 '내구단 골드카드'과 함께 능력치가 높은 선수 2명을 지명해 영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복귀 이용자에게는 '내구단 덱 선수 영입권', '내구단 골드카드 영입권'을 제공한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이적시장 TOP 30 영입권', '이적시장 TOP 50 영입권', '이적시장 TOP100 영입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쇼타임' 이벤트가 한국 시리즈 종료 시까지 열린다. '프로야구 쇼타임'은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서 특정 기록이 나올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예를 들어 홈런이 나오면 'GM 랜덤박스'가 증정되며, 끝내기 만루 홈런이 나오면 'GM 랜덤박스' 15장, 퍼펙트 게임이 나오면 50장까지 증정된다.
'GM 랜덤박스'에는 골드카드 영입권, 게임머니, 강화 초기화권 등이 무작위로 들어가있다. 이번 이벤트에 혜택을 받으려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5경기 이상 정규경기를 플레이 해야 한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