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아주경제에 "'오빠생각' 출연이 거의 확실하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오빠 생각'은 6.25 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신작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임시완은 어린이 합창단을 이끄는 한상열 소위 역을 맡았다. 고아성은 임시완과 호흡을 맞추는 피아노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고아성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