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 한달간 150만원 할인, 썬팅·하이패스까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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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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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정 항균 에어필터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도 제공

지프 '체로키'.[사진=FCA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FCA 코리아는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지프 체로키 모델에 대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디젤’에 대해 150만원 할인을 실시하고 프리미엄 썬팅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등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현재 4830만원인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는 46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체로키 모델을 구매 시 황사·미세먼지에 대비해 해당 차 보유기간 동안 모파 순정 프리미엄 항균 에어필터를 평생 1년 1회 무상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 오프로드 성능과 우수한 온로드 핸들링, 동급 최초 9단 자동변속기 등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2.4 AWD 가솔린 4330만원,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디젤 4830만원, 체로키 리미티드 2.0 4WD 디젤 5280만원을 공식 판매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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