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인 봉사단체 국제나눔클럽의 정신을 바탕에 깔고 개인의 잠재된 창조력을 찾아내고 개발해 창조적 인간을 만들어 갈 원대한 계획을 갖고 출범하는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은 각계각층의 인사 50여명이 창립회원으로 첫 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모든 사람들이 내면에 무한한 창조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그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개발하는 방법을 몰라 그대로 사장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창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경환이사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그동안 연구하고 완성한 창조적인간만들기 사업이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