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에 식목일을 맞아 내에 관내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 광적면노인회, 행정동우회 회원을 초청해 직접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뜻 깊은 행사로 펼쳐진다.
참여대상은 조양중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가족 등 100명과 광적면노인회 회원 40명, 행정 동우회 회원 20명, 시 공무원 등으로 약 250여명이 참석한다.
식재수종은 전나무 대묘로 총 4,500본을 3.0ha 면적에 식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