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마을버스 주차난 해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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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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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부안중학교 정문 앞 마을버스 주차 실태를 돌아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후 도시건설위원장실에서 대중교통과장과 삼영·보영운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을버스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심 위원장은 “동안구 지역에 마을버스 주차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시에서 주차단속을 하고 있으나 마을버스 차고지 건설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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