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김제시와 익산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만세운동 유공자 후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만경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제시는 3.1운동 당시 만경장날을 기해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만경공립보통학교 교사 임창무와 학생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 3월 만경3·1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