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동북아와 미국을 대표하는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미국의 귀환이 미치는 국제질서 재편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는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무부 6자회담 특사를 비롯해 우젠민 전 중국외교학원장, 알렉시스 더든 미 코네티컷대 교수,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기 소르망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아산플래넘 행사는 ▲ 미국은 귀환했나 ▲ 미국 파워의 한계 ▲ 미·중관계 ▲ 한반도 문제 등 4개 주제별 전체회의 세션과 테러·핵확산·동북아 내 양자관계 등을 논의하는 세부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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