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또 각종 CF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그녀의 수입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야노시호가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살고 있는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월세를 공개했다.
51평인 이 아파트의 월세는 85만엔(한화 약 800만원)으로,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시호의 소속사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야노시호의 수입이 남편 추성훈 버금갈 만한 수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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