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수입은?…아파트 월세만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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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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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수입[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 수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또 각종 CF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그녀의 수입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야노시호가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살고 있는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월세를 공개했다.

51평인 이 아파트의 월세는 85만엔(한화 약 800만원)으로,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시호의 소속사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야노시호의 수입이 남편 추성훈 버금갈 만한 수준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수입, 대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수입, 진짜 장난 아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수입, 진짜 얼마나 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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