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장동민·강균성·최시원 등 후보 5인 압축…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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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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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이 ‘식스맨 특집’에서 후보를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 홍진경으로 압축한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질주했다.

6일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네 번째 편(422회)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수도권 시청률 18.1%로 전주(17.5%) 대비 0.6%p 상승하며, 지난 1월 24일 (413회, 19.8%)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두 달간 17%대 이하로 시청률 하락세를 겪은 이후 다시 18%대를 처음으로 넘긴 수치였다.

동시간대 경쟁에서 무한도전은 KBS2 ‘불후의 명곡’(9.4%, 이하 수도권)를 8.7%p로 차이로 앞섰으며, 또 다른 동시간대 코너인 SBS ‘스타킹’ (8.8%)과의 격차 또한 무려 9.3%p를 보이며 토요일 저녁 예능 경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 연령층은 여성40대(16.1%)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여성50대(12.2%), 남성40대(1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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