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 한우축제 관광객 8만명 찾아 '성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6 1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과 개군면 일대에서 지난 4~5일 열린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8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양평군에 따르면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산수유 한우축제는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5일 양평군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은 축제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토속음식과 명품한우 한우 판매로 1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주행사장에는 시중 보다 싸게 판매하는 정육판매코너를 비롯해 한우식당, 향토음식 판매장 등이 운영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맑은 양평한우 식당과 내리 돼지 숯불구이 판매장에는 수십 미터씩 줄을 서는 등 인사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김남기 축제추진위원장은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나아진 모습으로 더욱 멋진 축제, 즐거운 축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