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유명 여배우 서기(舒淇·수치)가 깜찍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기는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기는 혀를 내민채 윙크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만 출신 유명 여배우 서기는 '조폭 마누라 3' '쉬즈 더 원' '라스트 프로포즈' '서유항마편' 등에 출연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어드벤처 액션 영화 '귀취등지심용결(鬼吹燈之尋龍訣)'의 촬영을 마쳤다. '귀취등지심용결'은 유명 소설 '귀취등'을 각색한 어드벤처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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