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항에는 12개항로에 16척 연안여객선 운항중에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새롭게 도입된 해사안전감독관 제도에 따라 채용된 감독관들이 수행하는 첫 번째 특별점검으로, 선박자체의 결함 뿐 아니라 선박 종사자, 선사의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점검하게 됨에 따라 연안여객선 해양사고 예방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해수청에 4명의 해사안전감독관(현재 여객선 감독관 2명, 1개월 후에 화물선 감독관 2명 충원)이 배치되어 해사안전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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