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노유민, 아내 이명천 다이어트 반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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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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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유민 트위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노유민이 한 달 동안 16kg를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이 다이어트를 반대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한 달 전, 한 달 후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올렸다. 실제 노유민은 98kg에서 82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노유민은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노유민은 “아내(이명천)가 불안해서 살을 못 빼게 방해한다”며 “예전 모습이 나오면 불안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이명천이 노유민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노유민은 “살 많이 빠졌다고 선물로 와이프가 드레드 따줬어요”라면서 “79kg때로 진입 얼마 안 남았네요. 다음 주면 진입 할 듯 합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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