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항친수공원 등의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버려졌던 각종 쓰레기 약 2톤을 집중 수거하였다.
배종순 연안동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연안동을 찾는 어시장 고객들 및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어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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