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코오롱스포츠가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이 뛰어난 슈퍼 워킹 슈즈 '안드로델타-B'를 출시했다.
'안드로델타-B'는 내구성이 탁월한 슈퍼패브릭(Superfabric) 소재를 갑피 전체에 사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3겹 구조의 고어텍스 비전 풋웨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투습성이 뛰어나며, 날씨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해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과 미국 i-제너레이터, 부산 신발진흥센터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안드로델타 솔을 적용해 아웃도어 워킹이나 산행 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하여 근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장시간 보행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신고 벗기 용이한 보아 레이싱 시스템(BOA lacing system)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