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을 비롯한 경쟁력강화사업 등을 신청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여 현재 분야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민선6기 축산분야 핵심시책인 축사 및 축산시설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20억을 지원하고 각 축종별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품질고급화를 위한 한우 육성․젖소․양돈․양계경쟁력강화에 16억8천을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 친화적 축산육성과 축산업 경쟁력제고를 위한 사업에 집중투자한다.
시 관계자는 “축산 관련 시장의 확대 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축산농가 경쟁력을 강화하여 축산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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