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KBO 콜렉션물병을 출시한 락앤락이 4월 한달 간 '그린야구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성숙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
이에 락앤락은 일회용 컵 대신 물병 사용 배달음식 대신 도시락 준비 각자의 자리 스스로 치우기 대중교통을 이용 등 야구장 환경을 지키는 4가지 ‘그린팬(Green Fan) 실천수칙’을 마련했다.
또 락앤락 써포터즈 및 락앤락 공식 SNS 등 각각의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실천을 독려키로 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필수품으로 KBO 콜렉션물병을 제안함과 동시에, 성숙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그린야구장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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