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클로징 커버 컨실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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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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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는 '클로징 커버 컨실러'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리퀴드 제형과 펜슬 타입 두 가지다. 색상에 따라 21호, 23호로 두 가지가 준비됐다.

'미샤 클로징 커버 리퀴드 컨실러'는 점성이 높은 액체 제형으로 밀착력이 뛰어나 메이크업 전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커버력이 뛰어난 엘라스토머겔 성분이 다크서클, 팔자주름 등 넓은 부위의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

'미샤 클로징 커버 펜슬 컨실러'는 점, 기미 등 작고 섬세한 잡티를 꼼꼼하게 가릴 수 있는 얇은 연필 모양 제품이다.

사용 즉시 피부 위에 코팅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지워짐 없이 커버력을 유지한다. 보습에 도움을 주는 망고, 코코아, 야자씨드의 3가지 버터 성분이 들뜸 없이 촉촉한 피부를 가꿔준다.

미샤 관계자는 "컨실러로 단점과 잡티만 가리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민낯 같은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라며 "두 가지 타입의 컨실러를 적절하게 선택하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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