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문동 둔치 내 유채단지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총18,000㎡ 면적에 유채꽃 향기가 피어나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4월경 유채꽃단지 내에는 시민들이 꽃과함께 소중한 기억을 간직 할수 있도록 꽃밭 속으로 걷는 길과 포토존을 설치하며, 또한 시민들이 휴식하면서 꽃 향기를 만취 할 수 있도록 의자 7개도 유채단지 주변에 설치 할 계획이다.
유채꽃이 진 뒤에는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계절별 꽃이 피는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남천교 옆 공한지 3,300㎡ 에 장미원 조성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조깅 트랙주변 공한지내 초화류(붓꽃외5종) 씨앗을 뿌려 꽃향기 가득한 밀양강 둔치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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