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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광박람회 포스터.[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8일 양평장터길에서 '양평관광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관광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관광·레저·숙박·체험 등 관내 관광업체가 한 자리에 보이는 박람회다.
박람회에는 관광업체 40개 업체가 60개의 부스로 운영하며, 다양한 관광분야를 홍보, 상호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세미원, 양평레일바이크, 들꽃수목원, 대명·한화리조트, 블룸비스타 등 대표 관광지는 물론 양평농촌나드리,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미리내 힐빙클럽, 산음자연휴양림, 중미산 천문대 등 업체가 참여해 이벤트와 할인행사,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종승 군 관광진흥과장은 "양평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고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라며 "양평 5일장 방문객을 비롯한 관내·외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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