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에서 14일철쭉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말로 가볼만한 곳이다. 베어트리파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봄과 철쭉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에는 작은 음악회, 사진 공모·전시회, 봄이 전하는 소리 조각전, 화분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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